2025년 12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내외께서 관구 본원을 방문하셨습니다.
대통령 내외께서는 성탄절 오전, 인천 계양구 해인교회 예배에 참석하시는 공식 일정이 있으셨습니다. 이 일정 마지막쯤 김혜경 여사님께서는 대통령께 노틀담 복지관 방문을 제안하셨고, 공휴일인 성탄절 노틀담 복지관의 휴무로 인해 대신 우리 관구 본원을 찾아주시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녀원에 도착한 수행원들께서는 이 방문이 대통령 내외의 비공식의 예상치 못한 방문이라 10분 정도만 머무실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이 짧은 방문은 예상치 않게 긴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수녀님들과의 만남, 사진촬영과 함께 응접실에서 관구장 마리 유스티나 수녀님, 노틀담 복지관 관장 마리 노엘 수녀님과 대화를 나누시면서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라운지로 나오실 때 기다리고 있던 본원 수녀님들의 ‘천주의 성모 마리아’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옛 우리 수녀원 노래책 84번 성가로 여사님의 심금을 울리는 감사하고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대통령실은 서면 브리핑에서 “계양구 노틀담 수녀원은 설립 이래 장애인 복지관과 교육 시설 운영을 통해 소외계층의 재활과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president.go.kr/newsroom/briefing/cxxYtJzG
대통령 내외의 방문은 소외된 이들에게 헌신해 온 수녀님들의 사명을 기억해 주신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연민과 연대라는 진정한 성탄의 정신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만남으로 시작된 이 기쁨을 전 세계 모든 노틀담 수녀님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성탄 인사와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