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마리 Carol Marie수녀 ND 4670 PDF Download
(구 메리 안드레 Mary Andreé수녀)
메리 캐롤 클레인Mary Carol Klaine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32년 1월 11일 켄터키 커빙턴
서 원 1956년 8월 20일 켄터키 커빙턴
사 망 2026년 5월 9일 켄터키 커빙턴
장 례 2026년 5월 16일 켄터키 커빙턴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콜로 3, 17)
메리 캐롤 클레인은 헌신적인 어머니 마가렛과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자랐다. 아버지 조지는 메리 캐롤이 태어나기 불과 두 달 전에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평생 동안 가족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가 메리 캐롤을 감싸 주었으며, 필요로 하는 모든 보살핌과 안정을 제공해 주었다.
메리 캐롤은 5세 때 켄터키주 커빙턴에 있는 마더 오브 갓 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했다. 8학년을 마친 후, 노틀담 아카데미에 진학했다. 졸업 후에는 켄터키 커빙턴에 있는 피플스 리버티 은행 및 신탁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1세가 되던 해, 노틀담 수녀회의 수련소에 입소했다. 이후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학교로 돌아가 토마스 모어 대학에서 문학사 학위를, 노던 켄터키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데이턴 대학에서 교장 자격증을 취득했다. 캐롤 마리 수녀는 평생 신실한 봉사를 통해 교육에 헌신했으며, 커빙턴, 신시내티, 렉싱턴 교구에서 중등부 및 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쳤다.
1973년, 노틀담 수녀회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나 있도록 부름받고 있음을 식별했으나, 가르침에 대한 사랑과 신앙은 여전히 삶과 사목 활동의 중심에 남아 있었다. 공동체에 속하지 않았던 기간 동안에도 교육과 봉사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통해 수녀회와 긴밀한 유대를 유지했다.
노틀담 수녀회로 돌아온 후, 캐롤 마리 수녀는 곧 자신의 마음에 특히 깊이 와닿는 사명을 찾았다. 켄터키 커빙턴에 있는 세인트 어거스틴 학교에서 교사와 교장으로서 사목 활동을 펼쳤다. 그곳에서 수녀는 학생들과 그 가족들과 깊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세인트 어거스틴 공동체에 대한 수녀의 신실한 헌신은 수녀가 영감을 준 수많은 이들을 통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은퇴한 후에도 안내실, 교통편 지원, 회의실 예약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공동체를 위해 봉사했다. 휴식을 취할 때는 골프를 배우거나 지역 주민들을 방문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겼다.
하느님과 그분의 백성을 위해 헌신한 삶을 살던 캐롤 마리 수녀는 2026년 5월 9일 평안히 세상을 떠났다. 캐롤 마리 수녀는 자신의 신앙과 봉사와, 교육을 통해 형성해 준 수많은 생명으로 기억될 것이다. 수녀의 유산은 수녀가 가르친 학생들, 굳건히 세운 학교들, 수녀를 깊이 사랑했던 공동체 안에서 계속 살아 숨 쉬고 있다. 이제 수녀가 좋으시고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 주시는 상을 누리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