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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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련소에는 특히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 필요한 식량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모든 수련자들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일상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 왔습니다.

국제 수련소인 은지로의 수련자들이 수행하는 일련의 과제들을 통해, 특히 채소밭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계획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텃밭은 잘 관리되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는데, 이는 충분한 양으로 식비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현대 기술이 접목된 점적 ​​관개 시스템은 매우 효율적이어서 정원에 물을 주고 관리하는 힘들고 지루한 작업을 덜어주었습니다.

닭, 토끼, 돼지 사육 또한 수련소의 생명 유지를 위한 사업의 일환입니다. 닭 사육에서는 수련자들이 하루 된 육계와 산란계 병아리를 받아 성체가 될 때까지 돌봅니다. 육계는 3개월 후 도축하여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남는 계란과 닭은 인근 지역 사회에 판매합니다. 닭 사육 사업은 닭사육장을 사용함으로써 현대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여 다른 활동에 활용할 수 있고, 낭비를 줄이며, 질병 확산을 줄여 약품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돼지를 기르는 수련자들은 학교와 공동체에서 남은 음식, 바나나 잎, 옥수수 껍질을 사료로 사용합니다. 이와 함께 3개월마다 구충제를 투여하여 돼지의 성장이 촉진되었습니다. 수련자들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돼지들도 도축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장으로 화학 물질이 없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되어 생활비를 절감하고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금류, 양돈장, 토끼 사육 프로젝트는 거름을 제공하여 농장의 아름다움과 번영에 기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수련자들은 이 사업이 공동체를 지속 가능하게 하도록 농장 책임자인 메리 파스칼리아 수녀의 지원을 받으며 노동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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