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월요일 10시 30분에 노틀담 복지관 강당에서 안칠라 마리아 수녀님의 금경축과 마리 오송 수녀님, 마리 카롤린 수녀님, 마리 쥴리앤 수녀님의 은경축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미사는 인천교구 장태식 사도요한 신부님의 집전으로 봉헌되었습니다.
강론에서 장신부님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생일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나아지는 것을 축하한다는 무탄트 메시지처럼 이 자리에 있는 금은경축을 맞이한 수녀님들도 지난 수도생활을 통해 스스로 수도자로서의 정체성과 수도 공동체에 대한 고마움을 깨달았기에 스스로 축하받고 축하하는 자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부자청년은 예수님을 따르기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어서 예수님을 떠나갔지만 우리 수녀들은 앞으로 수도 공동체를 위해 살아야 함을 기억하고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레오 교황님께서 하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완성된 사람처럼 행동해서도 안되고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세상을 지도해서도 안됩니다. 교회나 수도원은 길 위에 서서 세상과 함께 희망의 지도를 그리는 공동체입니다.“
미사 후 관구 본원 식당에서 점심식사와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공동체 수녀님들이 준비한 축하식과 수녀님들이 걸어온 발걸음을 영상으로 보며, 함께 웃는 감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직 하느님만” 바라며 자신의 삶을 봉헌하며 살아온 수녀님들께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