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들의 축복!
다음달, 아프리카의 성스러운 땅에 도착한지 25주년을 준비하는 성령 대리구에서는 모든 것이 분주합니다. 메리 타라, 아루나, 쇼바 수녀 등 인도의 초기 개척자들이 아직도 우리와 함께 하고 있어 무척이나 큰 축복입니다. 그들은 우리 각자에게 축복이었고 우리 대리구의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 주었습니다. 메리 쇼바 수녀는 이렇게 나누었습니다 – 저는 대륙의 이 성스러운 땅에 들어오도록 우리를 부르신 하느님에 의해 영예를 얻는 일을 보기 드문 특권으로 여깁니다. 우리를 그들의 일부로 생각하고 좋은 때나 어려운 때나 거쳐갈 수 있도록 도와준 훌륭한 사람들을 보며 감탄합니다. 25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갔고 작은 선교 소명의 씨앗은 동 아프리카에서 노틀담의 일부가 된 활기찬 51명의 젊은 여성들의 힘과 생기로 아프리카의 성스러운 토양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축복이며 전능하신 하느님, 그리고 우리 삶에서 그들의 현존으로 우리를 축복해 준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탄자니아의 첫 수녀들 우간다의 첫 수녀들
첫 아프리카 수녀들
수녀들이 걸어간 발자취를 따르며 우리도 아프리카의 노틀담 개척자인 그들과 관계하고 있음에 복되고 영광스럽습니다. 개척자 수녀들과 선교사들이 전해준 노틀담의 전통, 사명, 카리스마를 지속하고 키워야 할 우리의 책임과 소명은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