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고드프리다 수녀 ND 6217 PDF Download
요한나 베르치만스 파드미 파뭉카스Yohanna Berchmans Padmi Pamungka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착한 의견의 어머니 관구
출 생: 1946년 5월 17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서 원: 1969년 1월 4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사 망: 2023년 12월 13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장 례: 2023년 12월 14일 인도네시아 페칼롱간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
요한나 베르치만스 파드미 파뭉카스는 페칼롱간에서 R.M. 안트 프라위라하르죠와 RNGT.TH. 파르티야 사이에서 12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2명 중 오빠였던 타르시시우스 위뇨수파드모는 예수회 사제였다.
예수회원이었던 오빠의 삶을 지켜보았던 일은 요한나의 마음을 움직였고 수녀가 되고자 하는 영감을 주었다. 수녀는 파켈롱간에서 노틀담 수녀회에 입회하여 청원자가 됨으로써 그 소망을 굳건히 했다. 인내와 충실함은 요한나를 계속해서 양성을 받도록 이끌었다. 착복하던 날, 요한나는 마리아 고드프리다 수녀라는 이름을 받았다.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신심과 수련소에서의 투신으로 1969년 1월 4일에 첫 서원을 했고 1975년 1월 30일에 종신 서원을 했다.
수녀는 일상안에서 기도와 충실성과 열정과 돌봄, 유머, 책임감과 예술적 재능을 지닌 사람이었다. 사도직에서는 성모 성심과 예수 성심의 사명을 따랐다. 수녀의 교육은 교리였다. 욕자카르타의 프라드니야위드야 교리 대학을 졸업했다. 사도직은 언제나 교리와 관련되어 있었다.
마리아 고드프리다 수녀는 감비란 렘방, 바라타 카랑가니야르 솔로 고등학교, 메자셈 테갈, 푸르발링가, 욕자카르타, 페칼롱간 산타 마리아 재단, 카젠에서 일했다. 라디오 사난타 테갈에서 영성 방송을 통해 교리 기술을 발전시켰다. 교리 사도직 외에도 라셈의 마르가닝시 고아원 아이들을 도와주었다. 수녀는 아이들을 몹시 사랑했다. 평상시 재봉 기술이 있어 부디 라하유 병원의 재봉실과 페칼롱간 관구 본원 재봉실에서 일했다. 게다가 수녀는 컴퓨터 교사였다. 또한 식물과 동물을 사랑했다. 2020년에 나이를 먹어가면서 페칼롱간의 하나 노인의 집으로 이전하여 그곳의 성당을 돌보았다.
2023년 12월 5일, 수녀의 건강이 악화되어 부디 라하유 병원에 입원했다. 12월 12일에 병자 성사를 받았는데 상태는 계속 악화되면서 호흡과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의료진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을 보이지 않았다. 마리아 고드프리다 수녀는 인도네시아 시간으로 2023년 12월 13일 오후 2시 25분에 하느님의 자비에로 평화롭게 돌아갔다.
마리아 고드프리다 수녀가 좋으신 하느님과 영복을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