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짐을 싸서 JUND 청년 단체의 활성가와 멘토들의 모임에 갈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청년들, 교사들, 수녀들은 카노아스에 가서 여러 지역마다 노틀담 가치, 원칙, 목적으로써 청년 단체들을 더욱 잘 이끌도록 깊이 동기를 부여받았습니다.
멘토, 교사, 수녀들의 지지로 JUND 활성가들은 아주 열정적으로 거리로 나와 페드로 오소리오, 상 로렌조 도 술, 롤란테, 타콰아라, 상 세페, 쥴리오 데 카르틸료, 카노아스 출신의 다른 청년들과의 모임에 도착했습니다.
대면 모임으로 돌아와 이런 모임에서 있기 마련인 기쁨으로 젊은이들과 멘토들은 셜리 마리아 수녀와 멘토인 마르시오 아마랄이 주관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카노아스 본원에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모임은 32명의 참석자들을 위해 이상적으로 준비된 장소인 수녀원의 다양한 환경안에서 진행된 활동을 제공했습니다.
청년들과 멘토들의 교육을 위해 제대로 방향성을 갖춘 활동에 더하여 참석자들은 본원 공동체 수녀들과 식사, 간식, 휴식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2년간의 규제 이후 이 행사는 청년들의 에너지를 이전처럼 수녀원 복도와 다른 공간에 전달했습니다.
모임의 끝에는 참석자들이 환영해 준 수녀들과 교사들, 흥겨운 분위기에 대해 감사하며 주말을 얼마나 즐겁게 보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전부가 훌륭했어요. 이번 주말이 너무 좋았고 벌써 우리 그룹안에서 발전시킬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어요.”
집으로 돌아와 모든 참석자들은 다음 번 모임을 고대합니다. 이번 교육의 2차 모임은 7월에 있습니다. JUND활성가들은 양성 프로그램에서 계획된 대로 두 번의 모임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