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D 국제 재정 자문 위원회가 2017년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로마 모원에서 그 첫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위원회는 회헌 161조에 대한 응답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재정 문제에서 주요장상들과 경리들을 돕기 위해
수녀회 자원과 관구/대리구 차원에서
재정 위원회를 구성한다.
회헌 지침서 161조 1항에도 해당됩니다.
총본원 차원에서, 재정 위원회 구성은 경리와 경리 보좌 그리고
그 외 수녀회 회원 혹은 수녀회 회원이 아닌 사람들로 될 수도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재정 위원회의 고문으로 초대될 수도 있다.
총본원 차원을 보조하는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원 메리 크리스틴 수녀 총장 (당연직)
마리아 수녀 총경리 (당연직)
마리 소화 수녀 총경리 보좌 (당연직 )
지나 마리 수녀 (타우젠드 옥스, 캘리포니아)
마리아 아멜리아 수녀 (카노아스, 브라질)
안드레아 마리아 수녀 (코스펠드, 독일)
알버트 뤼핑 (코스펠드, 독일)
알렌 슈뢰더 (톨레도, 오하이오)
프레드 보텍 (클리블랜드, 오하이오)
톰 맥클래인 신부, SJ (로마, 이태리)
서기 마리아 엘케 수녀 총비서
아일랜드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국제 자문 그룹 L&P의 셰인 코울리가 위원회에 발표를 하여 수녀회의 자원와 각 단위체의 인력과 재정에 대한 정보를 위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스도 형제 투자 서비스(CBIS)는 알레산드로 롬바르디, 존 게이싱어, 프랑크 콜만, 이렇게 세 명의 이사를 파견하여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사회적 책임 투자(SRI) 실행에 관해 나누어 주었습니다.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사명,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사실에 대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많은 인풋과 토론을 가진 뒤 위원회는 내년의 실행에 대해 총행정부에 대단히 실용적인 몇 가지 제안을 해 주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전문성을 관대히 나누어 준 수녀들과 일반인들로 이루어진 이 위원회에 대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