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인 2월 19일, 새 총행정부를 다른 수도회 친구들과 수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만남과 인사” 리셉션이 모원에서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3시부터 5시 반까지 공동체와 합류하도록 초대되었습니다. 우리는 약 50명의 손님들이 기쁘게 맞아들였습니다. 우리 분원책임자인 린다 마리 화잇 수녀는 현관문에서 그들을 맞이했고 손님들은 이름표를 달아달라는 부탁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복도를 지나 성당 밖에서 일렬로 서서 맞이하는 총행정팀을 만났습니다. 초대 손님들 모두가 가볍지만 맛있는 식사와 후식이 준비된 식당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오랜 우정이 되살아나고 새로운 우정이 만들어 졌습니다.
총행정부 식구들은 앞으로 6년간 로마에서 있을 미래의 모임에서 새로운 지인들을 만나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