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4일
수녀회 미션 코디네이터인 메리 스리쟈 수녀는 선교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보고서는 2010년 총회 의무사항에 대한 검토와 그에 대한 총행정부의 응답이 담겨있습니다. 지난 6년간 수녀는 자신의 시간의 절반 가량을 선교지를 방문하고 그곳의 수녀들과 함께 일하는데 보냈습니다. 총회 대표위원들과 함께 2012년에 출간된 선교 정책서를 돌아보았으며 2017년부터 시작될 두 가지 선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총참사인 메리 셔나 수녀는 JPIC 관련 담당자로서 JPIC코디네이터를 임명하고 로마에 JPIC사무실을 설립하라는 2010년 총회 의무사항에 대한 총행정부의 실행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파소 푼도 관구의 마리아 노나타 수녀는 수녀회의 새 JPIC코디네이터로 소개되었습니다. 발표 후 총회 위원들은 코디네이터가 단위체에 도움이 되고 JPIC의 의제들을 진행하는데 보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이 날은 수녀회 기금 위원회의 두 구성원의 발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천 관구의 마리 소화 수녀와 파트나 관구의 마리나 수녀가 2014년 이후 수녀회 기금이 자금을 지원해 준 사업들에 대해 참석자들과 나누었습니다.
세 가지의 발표 모두 SND1의 회원전용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