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총참사회는 우리 회헌의 주요 신학적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예수회 카를로스 팔라치오 신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팔라치오 신부는 브라질 예수회 회원입니다. 그는 25년간 대학에서 신학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신부는 잘 알려진 많은 포르투갈어 영성 서적과 기사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6년간 리오 데 자네이로 관구의 관구장직을 마치고 브라질의 전 6개 관구를 새로운 하나의 관구로 통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2014년 카노아스 준총회에서, 말씀과 만나며 세상과 관계하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카노아스 관구의 마리아 아델리아 다누스 수녀가 통역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