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파소 푼도 산타 크루즈 관구는 훌륭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본원과도 가까운 까사 산타 크루즈의 평신도 직원들을 위한 계속적 양성 프로그램을 주관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이미 다양한 양성 세션이 제공되었는데 이번 주의 참석자들은 리오 그란데 도 술, 상 파울로,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리아에 있는 노틀담 교육, 병원, 사회 기관의 기관 대표와 행정부와 구조 심리학자와 네트워크 직원들이었습니다.
4월 18일 계속적 양성을 시작하면서 관구장 아라치 마리아 루드빅 수녀는 우리 영성과 영감의 어머니인 성녀 쥴리 비야르와 행동의 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었고 오늘날 19개국에서 활약하는 노틀담 사도직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아라치 수녀는 노틀담 영성으로 연설을 시작하여 노틀담이 다른 수도회와 다른 점이 무엇이며 가톨릭 교회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나누어 주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전체 노틀담으로서 교회의 살아있는 세포입니다. 우리는 전문가 단체가 아니라 교사로서 교육을 위해 고귀한 지향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