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4일 제니퍼 수녀의 종신 선서
하느님께서는 계속해서 여성들을 수도 생활로 부르십니다. ..그런데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여유가 있을까요?
2013년 7월 14일 노틀담 수녀로서 종신 선서를 발한 제니퍼 마리 지머만 수녀는 자신의 삶이 완전히 충만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경청했을 때 하느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니퍼 마리 수녀는 하느님께서는 아직도 부르고 계시고 모든 사람들이 마음 속에 하느님으로 채울 구멍을 채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론을 내립니다. “그 공간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느님이시고, 그게 이루어지면 우리 길은 명확해지는 거에요.”
다음은 관구장 메리 들로레스 갓리프 수녀의 말입니다. “우리 관구 전체가 제니퍼 마리 수녀님의 노틀담 수녀회 종신 서원에 대해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좋으시고 섭리적이신 하느님께서 제니퍼 수녀님을 우리 공동체에 불러주셔서 감사 드리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관대히 응답해 준 제니퍼 수녀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수녀님은 진정 예수님의 사명을 전달하는데 있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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