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화의 모후 관구는 1984년 인천 계산동으로 본원 이전 후 처음으로 본원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2014년 2월부터 약 6개월간의 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8월 6일 첫서원 수녀님들을 새 집으로 맞이할 수 있어 공동체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많은 도전들을 받아드리며 대체에너지를 활용하기위한 지열공사뿐아니라 각 방문을 붙이는 작업등으로 재활용하며 JPIC정신을 최대한 살리고자 고려하였기에 공동체 수녀님들에게 이 리모델링된 본원은 더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함께 성요셉께 "지극히 성실한 성요셉 저희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라고 공사처음부터 기도하며 지어진 집입니다.기도해 주신 수녀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이 마련해 주신 집에서 그분 사랑에 성실히 응답드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수녀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