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대리구 수녀들은 2주간의 코스펠드 영성 워크샵과 피정을 했습니다.
케냐 수녀들은 올해 4월 쇼바 수녀를 촉진자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었는데 이번에는 대리구 수녀들을 위해 탄자니아 대리구 본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다른 선물은, 바로 이 시간 다섯 명의 아프리카 수녀들이 독일에서 똑 같은 체험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일이 앞으로도 틀림없이 계속 되리라고 믿습니다.
한국 수녀들이 독일 영성 쇄신 프로그램 중에 코스펠드 십자가를 지는 모습을 보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큰 축복이지요.
함께 모여 서로를 축복하는 동안 우리는 전 세계에 있는 노틀담 가족 안에서 우리 각자 한 명 한 명을 위해서도 기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