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북의 노틀담 학교에서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환영받습니다. “모두를 위한 교육” 캠페인으로 교육 분야에서 큰 진보를 이루고는 있지만, 인도에서 장애아들의 권리를 보장하는(2016년 RPWD- 법) 일은 여전히 도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주간 보호 센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전략은 시청각 학습, 치료적 개입, 요가 교실, 일상적 활동 훈련을 포함합니다. 몇 몇 경우에는 특수 교육이 필요하긴 하지만 장애아들이 학교에 다니고 주간 보호 요법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포함적 학습을 옹호하며 격려합니다. 아이들은 수업이 없을 때 치료요법을 받을 수 있게끔 개별 일정이 주어집니다. 현재 12명의 아이들이 이런 방식으로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사로를 짓고, 친 장애아 환경과 화장실과 교실을 조성함으로써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접근이 용이한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조기 개입 프로그램
알려진 바와 같이 장애와 가난은 흔히 맞물려 있습니다. 장애의 조건은 조기에 진단될 때 가장 잘 다룰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건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혜택을 누리지 못한 공동체에 다가갑니다. 우리 공동체 중심의 프로그램과 활성가들과 스탭 교육을 통해 조기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찾아내고 기형 교정과 진행되는 악화 방지를 위해 이른 개입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부모, 가족, 공동체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변화를 이루기
숨북의 물리치료센터는 숙련된 물리치료사 나비나 씨와 마리아 시마 수녀가 센터와 학생의 가정에서 정기적인 치료요법으로 도움을 주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원거리에 거주하고 센터로 데려올 수 없는 아이들은 가정에서 치료받기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합니다. 게다가 이를 계속할 수 있도록 부모도 가르침을 받습니다. 상태를 개선하고 더 나아간 치료를 계획하기 위해 새로운 개입이 도입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장애아를 위한 사도직과 함께 많은 뇌졸중과 마비 환자들도 다루는데 그중 많은 이들이 완전히 재활된 상태로 귀가합니다.
산모 교육과 기관에서의 분만 장려를 통한 안전한 임신기를 보장하여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임신기의 정기적 ANC 방문, 예방 접종, 적절한 섭생은 빈혈을 예방합니다. 불필요한 약품 복용을 피하는 것도 장애의 수를 낮추게 만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수녀들의 사도직은 예방, 치료, 치유입니다. 우리는 “알맞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그 기회를 만들라.” (G.B 쇼)와 “나의 능력은 나의 장애보다 강하다.”라는 글귀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