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주일에 페칼롱간 성 베드로 본당의 매 미사에는 수녀와 신부 복장을 한 꼬마들의 행렬이 있었습니다. 강론 대신 노틀담의 두 수녀들이 수도자로서의 체험을 나누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수녀들은 그들의 나눔을 성소 주제가 들어간 노래를 부르며 마무리 했습니다.
본당 사제는 성소 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자카르타의 사도 성 토마스 본당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수도회를 소개하기 위한 바자회 형태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노틀담 수녀회 말고도 다른 네 수도회가 참석했습니다. 우리 수녀회는 다른 다섯 수도회와 함께 테갈의 예수 성심 회에도 초대를 받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과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