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피정 동안 로마 성심 대리구 수녀들은 열정에 넘쳐 우리 영성과 카리스마의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카노아스 “시티오”에서 훌륭한 체험을 하고 돌아온 마리아 알데곤다 수녀는, 브라질 수녀들과 함께 경험한 것의 대부분을 깊은 확신으로 전달해 줄 수 있었습니다.
성경과 회헌은 숙고를 위해 큰 도움이 되어주었습니다. 창조, 성모님, 다양한 성서적 주제, 성녀 쥴리, 코스펠드 창설자들이 이 피정기간의 주제였습니다. 수녀들은 삶의 체험을 나누고 뿌리를 심화하고 좋으신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를 경험했습니다. 코스펠드 십자가라는 주제는 이 체험의 핵심을 대표했고 참석자들은 이를 매우 감사히 여겼습니다.
수녀들은 우리의 역사를 다시 읽고 더 많이 배우며, 사랑하는 우리 수녀회안에서, 수녀회를 통해서 작용하신 당신의 경이에 대해 주님께 찬미 드리도록 새롭게 고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