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수도 서원 경축년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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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 브라질 과달루페 성모 관구에 소속된 약 180명의 수녀들이 파소 푼도 노틀담 학교 성당에 모여, 봉헌된 수도 생활 속에서 헌신과 신앙으로 걸어온 25년, 50년, 60년, 65년, 70년, 75년이라는 의미 깊은 이정표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파비우 드 모라에스 신부가 집전한 미사는 각 경축자 수녀들이 하느님과 그분의 백성을 섬기며 걸어온 여정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인정의 시간이었습니다. 총장 메리 앤 컬퍼트 수녀와 함께, 총참사 곽 마리 소화 수녀, 마리아 노나타 베체라 수녀도 이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그들은 축사에서 진심 어린 감사의 말로 수녀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경축자 수녀들의 수도 생활이 예수 그리스도께 매일 ‘예’라고 응답하는 사랑과 예언적 증언, 기쁨의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과달루페 성모 관구 관구장 바니아 마리아 달라 베키아 수녀 또한 충실함, 신앙, 아낌없는 봉사로 세월을 쌓아온 각 수녀의 삶의 이야기가 지닌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미사 후에는 기념 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축사가 포함된 공동체 점심 식사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이탈리아, 페루, 모잠비크에서 온 노틀담 수녀들의 참석은 이번 행사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며, 수녀회의 일치와 국제적 차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은 자매애의 유대를 강화하고 전 세계 노틀담 수녀회를 하나로 묶는 사도적 소명을 새롭게 함으로써 진정한 감사와 재회, 찬미의 표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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