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브라질 카노아스 2014년 준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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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창립 축일에 2014년 준총회가 공식적으로 개회되었습니다. 26명의 참가 수녀들은 회의가 열리는 카노아스 관구 피정 센터 시티오 노틀담에 모였습니다.

20141001_Canoas_Maria-Auxiliadora-School_44_w40010월 1일 아침 회의 참석자들은 약 50분 거리의 카노아스 관구 본원에서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우리를 성당으로 안내하기 전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다과를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카노아스와 파소 푼도 수도들이 줄지어 우리를 맞이한 관구 본원으로 향했습니다.

개회 미사는 아제노르 지라르디 보좌주교가 집전했습니다. 주교는 포르토 알레그레 대교구 전체의 기도가 담긴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준총회 참석자들과 카노아스, 파소 푼도 수녀들은 미사와 그 이후의 정찬을 함께 했습니다.

그리고 시티오 노틀담으로 돌아와 특별히 준비한 케잌으로 창립 축일을 축하했습니다. 메리 크리스틴 수녀는 4시에 개회사로 “말씀과 만나기, 세상과 연계하기”라는 회의 주제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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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수녀님 개회사는 회원 전용 코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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