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칼롱간 소재 부디 라하유 종합병원이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의료 서비스에 대한 반세기의 헌신을 기념하며, A동의 기공식을 통해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5월 14일, 병원은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대적인 환자 치료를 위해 설계된 최첨단 시설인 A동의 건설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병원 관계자, 직원, 그리고 초청객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카롤루스 보로메우스 쿠스마르얀토 신부님, SCJ (성심 사제회, Priests of Sacred Heart)의 축성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부님은 “이 건물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존재하며, 모든 것의 기반은 사랑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확장 공사는 병원이 의료 서비스의 우수성을 추구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합니다.
다음 날인 5월 15일에는 부디 라하유 종합병원은 페칼롱간 소재 니르와나 호텔에서 감동적인 기념식을 통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사랑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 (배려, 혁신, 변화)’라는 주제는 1975년 노틀담 수녀회가 병원을 설립한 이후 현재의 성과까지 병원의 발전을 반영합니다. 행사는 교구 총대리인 수스피시우스 파르조노 신부님이 집전하신 감사 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미사는 병원의 역사 영상을 상영하고 25년간 근무한 직원들을 표창하는 행사로 이어졌습니다.
50주년은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병원 대표는 도전에 직면하고 희망을 키워가며 축복을 받아들이며 함께 걸어온 모든 발걸음에 대해 감사했습니다. 기념식은 활기찬 축하 행사로 마무리되며, 병원의 전인적이며 따뜻한 돌봄에 대한 헌신을 재확인했습니다.
부디 라하유 종합병원은 새로운 비전을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즉, 모토인 “Prima melayani, Tulus Mengasihi (우수한 서비스, 진심 어린 사랑)”를 지키며, 미래 세대를 위해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칼리스타 마리아 수녀 S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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