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8일 샤든 관구에서는 기존 100여명의 준회원에 여섯 명의 새 회원이 함께 하게 되었다. 토마스 웨버 신부님과 토마스 센 부제가 미사를 집전하였다. 다양한 국가와 주 출신의 준회원들이지만 지난 몇 년간 노틀담 수녀회와 만남을 가져 왔다. 미사 동안 준회원들은 “노틀담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영성, 사도직” 안에서 나누겠다고 자신들의 서약을 새로 하였다.
이 기념식에 다른 준회원들도 서약 쇄신의 기회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가렛 고먼 수녀님은 “수녀님들, 우리의 준회들이 자신들의 서역을 신실히 살아나가도록 함께 파견합니다”라고 기도하였다. 함께 참석하였던 수녀님들은 “우리는 그들의 삶과 사도직 안에서 우리의 카리스마를 나누도록 파견합니다.”라고 응답하였다.
올해 준회원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는 새 지원자들은 다음과 같다: 도리스 베르나르도, 제니 다미코, 데보락 K.믹스, 테레사 앤 멀린스, 메리 베스 페트로, 다이앤 M.리날디
미사 후, 수녀님들과 준회원들은 강당에 모여 알라딘 부페에서 마련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다. 이후 간단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버니 돈데로는 지난 3년간 준회원 프로그램의 공동 지도자로서 봉사하였음에 감사하는 자리와 수잔 가브릭이 새 공동 지도자로 임명되었다. 이어서 수잔은 서약 10주년을 기념하는 준회원들에게 앞으로 나오도록 청하였다. 사진은 서약 10주년을 기념하는 준회원들과 새준회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