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학교와 레네테 마리아 프레베델로 코코 수녀가 카노아스 시의회의 영예의 상을 받았습니다.
마리아 아욱실리아 도라 학교, 80년간의 탁월한 교육으로 영예를 입다.
1944년에 설립된 이 학교는 공동체 안에서 헌신적 봉사와 교육이 그 특징이었던 80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수 년간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학교는 여러 세대의 학생들을 양성하고, 참여적이고 책임있는 시민 육성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며 카노아스의 모퉁이 돌이 되어왔습니다.
축하식 중에 헌사를 맡은 평의원 길슨 도스 산토스 올리베이라는 노틀담 수녀회가 카노아스에 도착하여 교육에 헌신함을 칭송했습니다. 그는 지난 80년간 학교의 일관된 양질의 교육과 카노아스 사람들에 대한 굽힐 줄 모르는 뒷받침을 강조했습니다.
교장 바그너 파울로 마칼리에게 이 시상은 그의 학교가 공동체에서 행하는 중대한 역할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는 “이 헌정은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 학교의 근본적인 공헌을 반영하며 노틀담 유산과 헌신적 시민 양성에 대한 영향력을 경축할 기회를 줍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레네테 마리아 프레베델로 코코 수녀가 카노아스 영예 시민이 되다.
같은 날 카노아스 시의회는 종교 지도자이자 교육자로서 시에 행한 레네테 마리아 프레베델로 코코 수녀의 두드러진 헌신과 봉사를 인정하며 수녀에게 명망있는 타이틀을 수여했습니다.
진심어린 수상 소감에서 수녀는 이 영예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굽힘없는 투신으로 카노아스 공동체에 봉사해 온 자신의 일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수녀는 “카노아스 시민으로서 이 영예로운 상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섭리에 인도되어 저는 이곳 카노아스에서 노틀담 수녀로서의 사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상은 제 삶과 사명의 핵심과 연관되어 단지 영예만이 아니라 제 개인적 여정과 도시 역사에 어우러진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이정표이기도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카노아스 시민 타이틀은 헌신과 기여를 통해 시의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개인에게 주어집니다. 레네테 마리아 수녀는 교육적 탁월함과 영감어린 리더십, 타인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구현으로 돋보였습니다. 교육적 발전을 육성하고 미래 세대를 양성함에 있어 지칠 줄 모르는 수녀의 노력은 카노아스 공동체에 많은 의미심장한 공헌이라는 유산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