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1일은 에스푸모조의 노틀담 상 세바스티앙 병원이 그 80년간의 투신의 현존을 기념하는 날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는 보건과 환자 사목을 통해 사람들을 돌보는 일로 이루어진 사명입니다.
이 행사를 빛내기 위해 병원 앞에 모인 지역 공동체는 파소 푼도의 노틀담 오케스트라가 공연하는 성탄 콘서트를 즐길 기회를 누렸는데, 콘서트는 청중들이 참으로 즐거워했던 기쁨의 정경이었습니다.
이 경축으로 병원 역사에서 또 다른 중대한 계기를 맞이했습니다. 뛰어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관련된 다른 부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리아 멕틸다 수녀 비디오스코프 센터를 개관한 일입니다. 센터에 붙은 이름은 브라질에서 보건 사목에 일생을 헌신한 노틀담 독일 선교사에 경의를 표하고자 함입니다.
이 멋진 80주년 기념일 축하에 병원 사도직에 임하는 수녀들과 기관의 기타 전문인들이나 협력자들은 관구 행정부와 지역의 현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