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아침, 요세파 마리아 수녀와 루치아 마리아 수녀는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네 명의 국제 공동체 식구들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안넨탈 수녀원에 와서는 브라질 순례 수녀들을 다시 만나는 큰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마리아 알무트 수녀, 커스틴 마리아 수녀, 마리아 헨리카 수녀, 마리 무영 수녀는 점심식사 후 포겔장로(路)에 있는 새 보금자리로 걸어 돌아갔습니다. 모든 것이 꽃과, 새로 이사해 들어오는 이들을 환영하는 푯말로 흥겹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안넨탈 수녀원과 하우스 율리아 수녀들은 새로운 이웃을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
Report and photos: Sr. Josefa Maria Berg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