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성 십자가 관구
물리치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노틀담 병원의 물리치료 병원은 구체적 몸짓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장난감, 음식, 학교 물품, 위생품을 수집하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있는 이들에게 배분하는 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250명의 아이들이 이렇게 수집된 자재의 혜택을 누렸습니다.
이 사업의 조정자인 물리치료사 마가레테 세루티 수녀는 벅찬 마음으로 자재의 전달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올해 우리의 기쁨은 더욱 컸습니다. 우리가 물품을 배달해 준 날이나, 보건 박람회를 개최한 날 아이들의 미소를 보고 우리가 벌이는 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우린 물건을 전달해줄 때마다 후원사에게서 얻은 애정과 관심을 돌려주고 있다고 느껴요. 그들이 없었으면 가능한 일이 아무것도 없었을 거예요.”
사업의 10주년을 맞이하여 쥴리 비야르 병원 앞에서 보건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전람회의 목적은 건강과 환경의 돌봄에 관한 워크샵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반 대중들에게 연구소 실험을 제공하는 다각도의 전문 팀웍을 증진하는 일입니다.
많은 아이들의 무리도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워크샵 중에 그들의 참여는 보다 낫고 보다 많은 정보를 갖춘 사회의 희망을 반영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