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0일, 아프리카의 수련자 일곱 명이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아루샤 은지로 국제 수련소에서 장엄 미사 중에 첫 선서를 발했습니다. 마리아 쥴리엣 수녀, 사라 마리 수녀, 메리 헬렌 수녀, 메리 릴리안 수녀 등 네 명의 우간다 수녀들과 탄자니아의 메리 로마나 수녀, 메리 막달레나 수녀, 케냐 출신의 메리 페트로닐라 수녀입니다.
모두가 가족들, 본당 신자들, 근방에서 온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노래, 춤, 화려한 식사가 있었던 기쁨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새로 서원한 수녀들은 이 상서로운 행사에 로마 총본원에서 온 메리 스리쟈 수녀와 마리아 노나타 수녀가 자리해서 기뻤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일곱 명의 새 서원 수녀들과 함께한 대리구장 메리 로시니 수녀, 수련자 지도 수녀인 메리 죠시타 수녀, 메리 스리쟈 수녀, 마리아 노나타 수녀, 유기서원자 지도 수녀인 메리 쇼바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