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인도 파트나 관구 수녀들은 아프리카에 선교사들을 파견하라는 교황의 요청에 응답하였다. 현재는 탄자니아의 다섯 지역(아루샤, 엔지로, 신양가, 시만지로와 신지다)에서 사도직을 하고 있다. 2002년에는 첫 아프리카 성소자들이 공동체에 입회하여 엔지로에 있는 청원소에 들어갔고 현재 다수의 젊은 아프리카 수녀들이 있다. 첫 그룹 수녀들은 2012년에 종신서원을 발하였다. 인도에서와 같이 수녀들은 모든 형태의(혹은 모든 차원의) 교육을 빈곤의 고리를 깰 수 있는 열쇠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