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인도 파트나 성모 승천 관구의 수녀들은 아프리카에 선교사들을 보내라는 교황의 요청에 응답했다. 11월 26일에 세 명의 수녀들이 도착하여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7월에는 켄터키 커빙턴의 티없으신 성모 성심 관구와 캘리포니아 타우젠드 옥스 관구의 노틀담 수녀들이 우간다 부세에사에서 선교를 시작했다. 성소가 받아들여지고 첫 아프리카 수녀들이 2005년에 유기선서를 발했다. 탄자니아에서의 세 수녀와 그 이후 우간다 선교지의 수녀 네 명의 소박한 출발에서 이제는 하나로 합쳐진 세 아프리카 국가 출신 수녀들로 이루어진 총대리구가 되었다. 우리는 강인한 선교 정신을 갖춘 수녀들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다문화적 다양성은 다양한 나라와 다른 종족, 문화적 언어적 배경을 갖추고 궁핍한 이들과 함께 일하는 수녀들 안에 분명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