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좋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육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메리 진 앤 수녀  

메리 Mary Jean Ann 수녀                                      ND 4657                                PDF Download

플로렌스 메리 리타 루켄 Florence Mary Rita Luken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26년 5월 23일                    켄터키 커빙턴
서 원                              1954년 8월 25일                    켄터키 커빙턴
사 망                              2025년 3월 2일                      켄터키 커빙턴
매 장                             2025년 3월 6일                      켄터키 커빙턴

그렇다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이기에 수고에서 쉬어도 좋다고 성령께서 말씀하신다!”

플로렌스 루켄은 1926년 5월 23일 성령강림대축일 주일에 안나 엘리자베스와 버나드 루켄의 일곱 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플로렌스는 켄터키주 커빙턴에 있는 세인트 어거스틴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고, 세인트 어거스틴 학교와 노틀담 아카데미에 다녔다. 플로렌스는 여동생 로레타(메리 조신 수녀, SND)의 본보기에 영감을 받아 1952년 1월 6일에 죠셉 하이츠에 있는 수련소에 들어갔고, 1954년 8월 25일에 첫 서원을 했다.

메리 진 앤 수녀는 노틀담 아카데미에서 학교 비서와 시간제 교사로 파견되었다. 나중에는 아카데미의 시스템 관리자로 일했다. 그 후 세인트 찰스 요양원에서 회계사로 보조하도록 요청받았다. 그런 다음, 수녀는 켄터키 모어헤드에 있는 UK 세인트 클레어에서 14년간 사업 관리자 겸 회계사로 일했다. 수녀는 세인트 클레어에서 근무하는 최초의 SND 그룹에 속하게 되어 자랑스러워했다.

2004년 메리 진 앤 수녀는 세인트 죠셉 하이츠로 은퇴하여 들어왔다. 수녀는 16년 이상 가톨릭 사회 복지 서비스와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또한 관구 비서가 대규모 프로젝트와 일상 업무를 하는 것을 도왔다. 수녀의 뛰어난 편집 및 비서 기술은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메리 진 앤 수녀는 2020년 루르드 홀로 이사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신시내티 레즈 경기를 보는 것을 즐겼다. 수녀의 야구에 대한 사랑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수녀는 또한 자연의 열렬한 팬이었다. 특히 새와 기린을 좋아했다.

가족 중에서 가장 어리고 마지막까지 생존한 자녀였음에도 불구하고, 메리 진 앤 수녀의 조카와 조카딸들은 많은 방문과 편지를 통해 수녀의 삶을 많은 기쁨으로 채웠다. 수녀의 부재는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이 느껴질 것이다.

메리 진 앤 루켄 수녀는 2025년 3월 2일에 평화롭게 영원으로 옮겨 갔다. 이제 은총 가득한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서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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