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구 행정부, 로마 행정 연수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총행정부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로마 총본원과 모원에서 한국 인천관구 새 행정부에게 열흘 간의 행정 연수를 진행해 주었습니다. 새 관구 행정부는 선 마리 율리아 수녀, 마리 정혜 수녀, 송 마리 익나시아 수녀, 김 마리 토마 수녀, 김 마리아 휠리아 수녀입니다.

행정 연수 프로그램은 각 참석자가 자신의 성격과 재능을 더 깊이 이해하고 통합된 인격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총행정부 수녀들은 새로운 팀의 리더십 기술을 강화하려는 취지의 여러 주제에 대해 돌아가며 인풋을 주었습니다. 마리 율리아 수녀는 “행정 연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우리를 동반해 주시고 우리가 수녀회 정신에 따라 관구를 이끌어가도록 베풀어 주신 모든 도움에 대해 메리 크리스틴 수녀님과 총행정부 팀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예언자적인 여인들이라는 역할을 살아가고 새 부대에 담긴 새 술이 되라는 도전 앞에 있습니다.”

새 관구 행정부는 향후 5년간의 관구 활동 계획에 대해 작업했고 긴급한 필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마리 율리아 수녀와 참사회에 하느님의 풍성한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