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파트나, 아샤 키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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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궁한 소녀들과 여인들의 집은 성모 승천관구의 꿈이었습니다. 메리 수지타 수녀의 인도로 우리의 사회활동 연합회인 마샬 원장, 메리 죠티샤 수녀는 비하르 주정부의 아동 보호회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여 소녀들을 위한 집을 시작할 기꺼움을 표현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를 거친 후 50명의 소녀들을 위한 가정이 인가를 받았습니다. 수녀회 지원자의 집인 알로이시아 바반이 그 목적으로 공간을 비워주었습니다.

2018년 5월 17일, 오후 2시, 아동 복지 위원회 의장인 만주 샤르마는 파트나에 아홉 명의 소녀들로 이루어진 첫 번째 그룹을 데려왔습니다. 같은 날 우리 본당 사제인 데바시아 치라일 신부가, 현재는 아샤 키란으로 명명된 알로이시아 바반을 축성해 주었습니다.

아샤 키란의 정식 개관식은 5월 18일에 있었습니다. 사회 복지 담당자이자 비하르의 주립 보호 연합회 부의장인 슈리 수닐 쿠마르가 주요 내빈이었고, 귀빈으로 파트나 대교구장인 윌리암 드 수자 신부가 자리했습니다. 아동 보호 협회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푸남 신하와 여러 공무원들도 참석했습니다.

메리 죠티샤 수녀가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대교구장, 슈리 수닐 쿠마르, 테씨 수녀와 다른 대표들이 전등을 점화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은 프로그램에 색채를 더하기 위해 환영 춤을 선보였습니다.

소녀들의 대표가 새싹을 심고 아샤 키란 공동체의 세 수녀들인 메리 알카 수녀, 니트야 수녀, 만주샤 수녀와 다른 여섯 명의 직원들이 자신들의 보살핌에 맡겨진 각 소녀를 양육하는 상징적인 몸짓으로써 흙과 물을 더했습니다.

메리 테씨 수녀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구 내 소녀들을 위한 집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모든 이들을 축하했습니다. 성녀 쥴리와 마리아 알로이시아 수녀님이 이 특별한 소녀들을 굽어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