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의 소감
유나니마는 올 여름 잠깐 동안 두 명의 훌륭한 도우미가 있어 운이 좋았습니다. 인턴 노나타 베체라 수녀, SND (좌) 와 브레시아 대학교 학생인 자원봉사자 알렉스 (제니) 새터필드(우)가 보좌관 토리 라슨(가운데)과 함께 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우리와 보냈던 시간들에 대한 소감이 나와있습니다.
노나타 는 UN의 전체 NGO공동체와, 수녀가 뉴욕에서 거주하던 마리아 전교자의 프란치스코회의 수녀들에게서 큰 환영을 받았다고 느낍니다. UI에서 지냈던 시간은 가난한 이들을 보호하는 일을 하는 NGO에 소속되는 일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으며 NGO, 위원회, 민간 시민 단체 및 기타 기관들과 한 가지 목표를 두고 동반자관계 속에 일하는 것의 가치를 조명해 주었습니다. 더 낫고 더욱 정의호루며 보다 인간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인턴 기간을 통해 유나니마가 UN에 전달하는 고유한 여성적 정신의 가치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녀는 UI가 어떤 식으로 많은 위원회와 실무진들과 활동하며 그들의 영향력과 평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한 가지는 이주민 영구 포럼(주제: 갈등, 평화, 결단력)에 참석하는 일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소속 수녀회인 노틀담 수녀회(여성, 어린이, 노인, 이주민, 인신 매매, 창조계의 보전)가 얼마나 유나니마의 중점이나 여러 UN위원회와 모임과 긴밀히 상호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수녀는 정의, 평화, 창조계 보전의 통합을 이해하였기에 다른 조직들과 UN회의들 사이의 연관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수녀회가 유나니마의 일부라는 것과 뉴욕에서 보낸 시간 – 인상적인 문화적 다양성과 뉴욕시가 주는 문화적 풍요에 대해 매우 감사히 여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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