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JPIC코디네이터인 패트리샤 도로벡 수녀는 2013년 11월 18일JPIC사도직의 개요를 발표해 주었습니다. 수녀는 JPIC이슈가 우리 카리스마의 살아있는 표현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는 노틀담 수녀로서 무슨 일을 하든지 JPIC를 증진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느님을 좋으시고 섭리하시는 분으로서 선포하는 방식이며 복음의 권고 사항이자 우리 성소의 본질인 것입니다. 양성장으로서 교회의 사회 교리와 우리 형제 자매에 대한 관심을 양성 체험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만드는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선교 코디네이터인 메리 스리쟈 수녀는 11월 18일 오후에 발표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는 양성장 수녀들에게 2010년 총회의 응답으로 2011년에 간행된 수녀회의 해외 선교정책서를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선교의 성장은 실로 놀라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녀는 선교 생활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 주며 오후 내내 모임을 이끌어 갔습니다.
많은 수녀들이 이 회의의 첫 부분에서 주어진 모든 발표와 강의들이 서로 어떻게 보완해주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9일 아침은 그때까지의 인풋에 대해 기도하고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 각 양성 단계별로 –청원기, 수련기, 유기서원기- 모여 양성의 좋은 프로그램과 도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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