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의 영성의 어머니인 성녀 쥴리 비야르의 축일이었던 2016년 7월 12일에 노틀담 여성 센터(파트나의 마힐라 체트나 켄드라)에서 정의, 평화, 창조계의 보전에 관한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워크샵의 촉진자는 야곱 페니카파람빌 신부, CMI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비하르의 파트나에 거주하는 10개 수도회의 여성 수도자들이었습니다. 노틀담 수녀회 파트나 관구의 JPIC위원회가 조직했기에 총 45명의 참석자 중 28명이 노틀담 수녀들이었습니다.
야곱 신부는 주제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JPIC가 무엇이며 인도와 세계의 현실안에서 JPIC가 갖는 현재의 도전에 대한 이해와, 수도자로서 도전에 대한 응답이 어떠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은 JPIC의 도전에 대한 인식을 넓혔으며 수도자로서 도전에 대한 응답과 관련하여 참석자들 사이에서 이해와 인식이 커졌습니다. 그들은 삶과 사도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제안들을 생각해 냈습니다.
성녀 쥴리는 JPIC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영적인 딸들과 좋으신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인 돌보심을 나누며 풍성한 날을 보낼 수 있어 지극히 행복했을 것입니다.
by Dreamh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