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브라질 종교 회의가 후원
아파레시다 관구의 쥴리안 마리아 수녀는 이번 5월에 브라질 종교 회의가 후원한 전국 2차 JPIC세미나에 참석하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수녀와 함께 다른 두 명의 수도자가 세미나에 참석했고 지역 회의에서 세미나의 결과를 보고할 책임을 맡았습니다. 쥴리안 마리아 수녀는 배운 것을 관구 수녀들과 나누어 그들도 JPIC가치로 살고 증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미나는 다양한 주와 연합 지역에서 온 수도자, 성직자, 평신도, 학자들을 함께 모아 사회적 권리, 민주주의, 모두를 위해 삶을 충만하게 증진한다는 것이 의미하는 바를 숙고하도록 했습니다.
세미나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교회의 사회 교리에 비추어 브라질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안에서 현시대의 도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가질 것
- 브라질의 복음화에 대한 종합 지침서인 찬미받으소서와 2016년 형제애 운동 사이의 연관성을 볼 것
- 사람들이 현재의 위기를 대하도록 돕고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불평등을 대면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예언자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기 위해 가져야 할 자원이 무엇인가를 알아볼 것
많은 풍성한 나눔의 시간은 문서로 만들어져 브라질 주교단과 수도회 책임자들에게 발송되었습니다. 구성원들은 가난한 이들을 지원하고 JPIC를 발전시킬 선을 위한 연합을 형성하도록 자극과 도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