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도자 은퇴 사무국 – NRRO, 미국

올해 캘리포니아 관구 수녀들은 수도자를 위한 전국 은퇴 기금 연례 운동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미국 전국 수도자 은퇴 사무국(NRRO) 이사인 메리 스테파니 스틸 수녀, PBVM는 지난 2월에 관구장 메리 앤칼라 코스텔로 수녀와 만났습니다. “2017년 자료에 우리 은퇴 수녀님들을 실어줄 수 있어요?” 그 결과로 메리 테레즈 수녀, 메리 실라 수녀, 메리 앤 수녀는 알함브라에 있는 가르멜회의 성심 은퇴의 집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 거의 이틀간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메리 앤 수녀는 2017년 캠페인 포스터와 잡지 광고, 편지봉투와 전단지 등 전국 홍보물에 실렸습니다. 이 수녀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읽으려면 브라우저에서 수도자들을 위한 은퇴 기금에 들어간 다음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

메리 앤 핸슨 수녀, SND, 79세

“언니가 수녀가 되고 난 엄마가 될 생각이었어요,” 노틀담 수녀회 캘리포니아 타우젠드 옥스 관구 소속인 79세의 메리 앤 수녀가 설명합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계획은 달랐지요.”

“내가 성장해서 서원을 했을 때 우리 숙모님이 – 내가 항상 엄마라고 불렀던 분인데 – 왜 수녀가 되고 싶은지 물으셨어요.” 노틀담 수녀회 캘리포니아 타우젠드 옥스 관구의 메리 테레즈 수녀가 회상합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고 싶으니까요.’ 그랬어요.”

 

“1학년일 때 훌륭한 아일랜드 신부님이 계셨어요. 그분이 교실에서 누가 수녀가 되고 싶냐고 물으셨을 때 반의 여자아이들이 전부 손을 들었어요.” 노틀담 수녀회 캘리포니아의 타우젠드 옥스 관구 소속이며 84세의 메리 셰일라 수녀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