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모후 관구, 어린이 첫영성체 교재 발간 기념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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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모후 관구에서는 노틀담수녀회의 카리스마를 살려 4년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5년 새해에 한국 교회 어린이들과 가족들, 또 교사들을 위한 첫영성체 교재 「사랑의 공동체 – 하나 되어요」가 출판되었다. 이 교재 출판을 기념하여 감사의 봉헌의 미사를 2015년 1월 6일 관구본원에서 출판에 함께 협력해 주신 성바오로 수도회 수사님들과 출판과 관련한 봉사자, 협력자들을 모시고 봉헌하였다.  미국에서 신학을 마치고 돌아온 마리 파울리타 수녀님이 주축이 되어 2011년 이래로 교리교재 연구소가 구성되어 교재출판을 위해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헌신적인 사랑을 기울이며 교재 출판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실인  「사랑의 공동체 – 하나 되어요」는 지금 여러 교구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재를 통해 하느님의 좋으심을 더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이 연구소의 성장을 위해 수녀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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