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관구 보고

2016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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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리 에텔 수녀의 커빙턴 관구 보고를 시작으로 메리 들로레스 수녀가 진행하는 톨레도 관구와 메리 릴리안 수녀의 쿰디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미국 관구들의 보고가 끝난 후 네 개의 미국 관구들이 SND-USA보고를 하여 네 관구를 하나로 만드는 계획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오후 세션은 바니아 마리아 수녀가 페루 선교지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카노아스 보고를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라시 마리아 수녀도 파소 푼도와 모잠빅 선교지 보고를 함께 해 주었습니다. 오후 회기는 메리 로시니 수녀와 메리 엘리사벳 수녀의 동 아프리카 보고서로 마쳤습니다.

우리 수녀들이 사도직을 하는 우간다 호이마 교구에 새로 수품된 빈센트 주교의 뜻하지 않은 방문이 있었습니다. 주교는 뮨스터 교구에서 사도직을 하는 호이마 교구 출신의 신부 두 명을 방문하던 중이었는데 코스펠드 왔다가 우리 수녀들이 이곳에서 회의 중인 사실을 모른 채 콜핑회에 들렀습니다. 빈센트 주교는 부세에사의 우리 선교지를 담당하여 메리 베르나데 수녀와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전에 부세에사를 방문한 적이 있던 다른 수녀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