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하우젠 순례

2016년 10월 15일

10월 15일 토요일, 총회 위원들은 오전 7시 30분에 뮬하우젠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9시경에 뮬하우젠에 도착하여 그곳 수녀원에 사는 17명의 수녀들에게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과 후 수녀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수녀원과 빌라 봉가르, 살루스, 묘지를 둘러보았습니다. 11시에는 성당에서 아헨의 뷘드겐스 박사 보좌주교와 함께 미사를 드렸습니다. 투어를 계속하기 전에는 함께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살루스 수녀들을 방문하는 일은 특별히 좋았습니다. 수녀회 역사의 초창기와 한번 더 연계할 기회와 우리 수녀들을 방문했던 일은 소중히 여길 추억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