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지향 강좌, 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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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서원자 11명이 2021년 6월 11일에 시작된 우간다 부세에사의 교사 양성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메리 레베카 수녀, 엘리사벳 마리 수녀, 메리 쥴리엣 아하이시브웨 수녀, 메리 막달린 칼레키에 수녀, 안나 마리아 수녀, 쥬딧 마리 수녀, 메리 베쓰 수녀, 메리 세실리아 수녀, 메리 쥴리엣 카룬기 수녀, 그레이스 마리 수녀, 메리 제르트루다 수녀입니다. 강좌는 6개월의 준비과정과 신학으로 시작되어 노틀담 학교에서 교생실습으로 나머지 6개월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녀들은 메리 아네테  수녀가 훌륭히 준비했고 메리 콜레트 수녀가 소개한 노틀담 교육 유산에 대한 프로그램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어지는 세션은 교육 심리, 교육 사회학을 포함한 것으로, 메리 로자리아 수녀가 진행했습니다. 수녀들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교의 기타 직원들을 다루는 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메리 콜레트 수녀는 영어, 원활한 교실 운영 긍정적 기대, 수업 숙련 세션을 맡았습니다.

2021년 11월 13일, 참석자들은 갖가지 교수 자료를 전시해 두었으며, 미래 사도직을 위해 그들을 가르치고 준비해 준 메리 콜레트 수녀와 메리 로자리아 수녀에게 매우 감사했습니다. 부세에사 공동체의 모든 수녀들과 노틀담 지원자들과 아스피랑들 에게도 전시 자료에 대한 지원과 관람에 대해 고마워 했습니다.

선교 지향 강좌에 참여할 기회를 주심에 대해 우리 대리구장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참사회에게도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유기서원자들은 곧 졸업하여 대리구에서 사도직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