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예상을 수상한 라 레나 고등학교에 갈채를

[divider /]노틀담 수녀들은 캘리포니아 타우젠드 옥스에 있는 라 레나 고등학교의 성과에 대해 긍지를 느끼며 경축했습니다. 라 레나는 1964년 수녀들이 세운 학교로써 최근 2013년 최고의 영예 학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영예는 미국 교육부가 매년 50개의 사립학교에만 수상하는 것입니다. 라 레나 대표는 11월에 워싱턴 DC에서 수상식을 즐겼으며 라 레나는 11월 25일에 자체적으로 축하 식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중에는 의회 의원인 쥴리아 브론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이 상은, 뛰어난 학교를 만들어 학생들이 21세기의 도전과 대면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자질을 습득하도록 하려는 학생, 교육자, 가족들과 공동체의 힘든 노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라고 브론리씨가 말했습니다.

여러 명의 노틀담 수녀들도, 라 레나 교장인 섀넌 고메즈가 타우젠드 옥스 시장인 클라우디아 빌 델라 뻬냐와 벤투라 카운티 감독인 린다 파크의 축하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다음은 관구장 메리 앤칼라 코스텔로 수녀의 말입니다.
“캘리포니아 관구 노틀담 수녀회를 대표하여, 또 1969년 클라스 멤버로서 라 레나 자문단, 행정부, 교사들,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2013년 최고의 영예 학교로 선정됨을 축하할 수 있는 것이 제게는 큰 영광입니다…이 중요한 우리의 사명에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라 레나 50주년을 맞이하는 2014년의 큰 경축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