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 우간다의 노틀담 공동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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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으로 인하여, 많은 국가에서 지역폐쇄가 발생하고, 국경이 봉쇄 되었으며, 교통수단이 매우 제한되었습니다. 학교들과 대학들은 문을 닫았고 우리 학생 수녀님들은 온라인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많은 수녀님들은 더 많은 시간을 기도에 할애하고 있고,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고, 코로나 19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의 치유를 위하여, 그리고 의료진들과 과학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우간다 음팔라같은 곳에서는 몇몇의 공동체들에서 활발한 공동체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말씀의 전례를 행하여 성체를 영하고, 거룩한 성체 앞에서1시간의 성체조배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음팔라에서, 우리 공동체는 지역 폐쇄와 홍수로 영향을 받은 몇몇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한 친구는 쌀, 옥수수가루, 콩 등과 같은 식료품들로 82가구를 돕는데 기여했으며, 우리는 굶주리는 가정들을 돕기위한 더많은 노력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동체 모든 회원들이 음식꾸러미를 준비하고 배분하였습니다. 또한 몇몇 수녀들은 선물을 전달하러 갔는데, 특별히 노인들과 아픈 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어린이들도 가족들을 위한 기부를 확보하기위해 먼곳에서 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우리의 지구촌 가족을 위하여 새롭게 기도할 것입니다.

메리 묵티 수녀, S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