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마리 Joan Marie 수녀 ND 4938 PDF Download
(이전 메리 존 레이몬드 Mary John Raymond 수녀)
조안 마리 부다 Joan Marie BUDA
미국, 샤든,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35년 8월 20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서 원: 1956년 8월 16일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사 망: 2023년 6월 25일 오하이오 샤든, 건강 관리 센터
장 례: 2023년 6월 30일 샤든 관구 본원
매 장: 2023년 6월 30일 샤든, 부활 묘지
조안은 네 명의 언니 오빠들과 함께 부모인 존과 메리(처녀명 갈레이다) 부다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았다. 슬로박 유산에 대한 감사와 자연과 모든 피조물에 대한 사랑과 존중, 각자 고유의 삶 안에 계신 하느님 현존에 대한 강한 신앙과 사랑이었다. 조안은 가족들과 학교 친구들과 행복한 어린 시절을 즐겼다. 클리블랜드에서 아워 레이디 오브 굳 카운셀 초등 학교를 졸업하고 난 다음 클리블랜드의 성 미카엘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이어가면서 그곳에서 노틀담 수녀들을 만났다. 졸업반 피정 이후 하느님께서 자신을 수도 성소로 부르고 계심을 확신했다. 조안은 1953년 9월 8일에 청원자가 되었고 착복하면서 메리 존 레이몬드라는 이름을 받았다.
조안 마리 수녀는 클리블랜드의 성 요한 대학에서 교육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40년 이상을 초등부 고학년과 중학교에서 가르쳤는데 시골과 도시지역 모두를 포함했다. 수녀의 사무적이고 실용적 태도는 그를 효과적이며 강한 교사로 만들었다. 학생들에 대한 마음을 지니고 존중하며 모두를 대했다. 수녀는 혁신적 교수법과 학습법에 대해 알고자 했고 이를 몹시 배우고자 했다. 수녀는 컴퓨터 교사로서 새롭게 습득한 테크놀로지 기술과 미술 교사로서 예술적 재능을 공유했다.
여러 해동안 조안 마리 수녀는 교직 일정을 완전히 유지하면서도 특징적 에너지와 헌신과 사랑으로써 어머니를 돌보았다. 수녀는 적응력이 있었으며, 기쁨이나 슬픔, 미지에 대한 체험이든, 언제나 자신 앞에 놓은 것에 온전한 마음으로 들어갈 기꺼운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
2002년에 샤든으로 이주해 왔을 때는 공동체 수녀들과의 사도직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제의실 담당, 공동체 학교 급여 관리자, 수녀들 약속을 위한 운전 기사, 공예방 식구 – 각 봉사를 재능과 유능함으로 해내곤 했다. 수녀는 기도, 현존, 찬미 사도직을 끌어 안았다. 여정 중에 마주치는 사람들과 장소와 체험들은 감사로 들어올려졌다. 수녀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공동체 수녀들은 기도 중에 기억하는 소중한 선물이었다.
우리는 수녀의 삶과 사랑과 충실성에 대한 증거에 감사 드린다. 조안 마리 수녀가 좋으시고 사랑에 찬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안식을 누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