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6일, 노틀담 수녀회 톨레도 관구는 일시적인 이사가 될 줄을 알고 관구 본원에서 3912 선포레스트 코트의 로에머 빌딩으로 사무실 공간을 이전했습니다. 겨우 5년이 지났는데 톨레도 지역의 노틀담 수녀들이 다시 사무실을 이전합니다. 1년 더 연장해도 좋을만한 임대조건이기는 하지만 관구 참사회와 선포레스트 직원들은 이전 시기가 지금이라는 데에 입을 모았습니다. 스카이웨이 아카데미는 선포레스트 코트에 있는 로에머 빌딩을 매입하여 2층을 그들의 학교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측에서 모든 학교 사무실과 방을 동시에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틀담 수녀들이 현재 1층에서 이사해 나온것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밀러 다이버서파이드 건축과 부동산 회사는 오하이오 마우미의 1656 헨손 드라이브에 위치한 건물을 한 채 소유하고 있습니다. 노틀담 수녀회는 사무실 공간을 위해 이 건물의 일부를 임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220평방미터의 공간에는 노틀담 리더십팀, 비서, 경리, 후원, 준회원, 성소, 인적 자원, 테크놀로지를 위한 13개 사무실이 있습니다. 다른 공간은 점심 식당, 회의실, 작업실, 영적 지도, 문서보관실을 포함합니다. 지난 수 개월 간 많은 도우미들이 주방, 회의실, 사무용품 보관실, 문서실의 벽장, 찬장, 선반에서 물품들을 정리하고 운반하고 포장하는 일을 거들었습니다.
새 공간으로 옮기는 날은 2022년 9월 1일과 2일이었습니다. 모든 저장품과 설비의 새 장소를 마련하는 일은 어려웠지만 모든 모든 가구와 물품들이 자리를 찾아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11월 17일, 새 공간을 보러 오는 수녀들과 손님들을 위한 오픈 하우스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