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브리짓 Mary Brigid 수녀 ND 5004 PDF Download
아이린 켈리 Irene KELLY
미국,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구
출 생: 1937년 4월 2일 오하이오 톨레도
서 원: 1957년 8월 13일 오하이오 톨레도
사 망: 2022년 1월 4일 오하이오 실바니아
이 거대한 우주에서 미미하게 보일지라도
나는 하느님 계획의 중요한 일부임을 깨닫게 되기를.
이주민이었던 부모 마가렛(오설리번)과 에드워드 켈리와다섯 자녀가 있었던 가정에서 중간 아이로 태어난 아이린 브리짓은 강한 아일랜드 가톨릭 성장 환경을 겪었다. 생활은 교회, 일, 학교, 친지, 일찍 사망한 아일랜드 사람의 과부와 자녀들을 돕기 위해 아버지가 형성한 사회 동아리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아이린은 완전히 아일랜드 후손이었으며 1996년에 웨일즈와 아일랜드에 있는 부모의 가족들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른다.
아이린은 1955년에 노틀담 수녀회에 입회하여 메리 브리짓이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중학교에 다닐 때 사냥 사고로 아버지가 거의 목숨을 잃을뻔한 모습을 보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 하느님께 헌신하는 삶과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일들을 할 기회를 바랐다.
메리 브리짓 수녀는 교직과 사목적 보살핌을 통해 많은 삶을 변화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노틀담 아카데미를 졸업한 다음에는 교육을 계속하여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21년간 오하이오와 인디아나에 있는 여러 가톨릭 학교에서 5학년과 8학년 사이의 학생들을 가르쳤다.
종교 교육 과목 석사 학위 취득은 인디아나주 가르멜의 가르멜 산의 마리아 본당에서의 종교 교육 코디네이터, 샌더스키와 델포스의 종교 교육 담당자, 오하이오 시세로, 인디아나 인디아나폴리스에서의 사목 봉사같이 종교 교육과 사목 소임에 대한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1998년에는 티핀과 톨레도에 위치한 병원의 원목 사도직을 시작했고 정신 건강 서비스를 용이하게 했다. 톨레도 교정 시설에서 교정 사도직 자원 봉사를 하기도 했다.
기도하는 사람이며 사심없고 친절하고 함께 지내기 재미있는 사람, 진정으로 선한 사람으로 기억되던 수녀는 너그럽고 자신의 시간과 재능에 관대했다. “나는 언제나 하느님께 속한 여인이 되고 싶다. 나는 수도 생활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이기심없이 헌신하는 삶이자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사랑을 받는 모험이라고 이해하기에 그 삶에 끌린다.”
메리 브리짓 수녀가 영원토록 하느님의 품 안에 안겨있으며 이제 가능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는” 체험을 누리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