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 수녀회 성모 승천 관구는 2021년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생태 영성 기도로 ‘찬미받으소서 주간’을 경축했습니다. 통합 생태학 비전의 구현을 뜻하는 생태적 회심을 향한 개인적, 집단적 움직임은 찬미받으소서 주간에 행한 모든 활동 안에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관구 본원 공동체는 저녁 기도의 일부로써 생태적 회심을 위해 한 주 동안 숙고와 기도에 참여했습니다.
5월 19일, 찬미받으소서 활성가들은 노틀담 부지의 아름다운 나무와 화초들이 있는 실외에서 생태 영성 기도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링크를 통해 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기도 예식에 참여한 모든 수녀들은 창조의 선함과 섭리에 대해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마음을 드높이고, 그리하여 하느님 사랑의 선물인 어머니 대지를 보살피고 보호하며 지속시키고자 했습니다. 공동체의 젊은 회원들인 청원자와 유기서원자들은 우주의 주님을 위한 춤과, 세상의 네 방향을 향해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에 안녕과 긍정의 기운을 보내며 꽃으로 이루어진 아라티로써 이 성스러운 순간을 심화했습니다. 기도에 참석한 모든 이가, 우리 공동의 집을 푸르게 만들고 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어린이 집에서 마련한 화초를 선물 받았습니다.
5월 21일, ‘공동의 집을 위한 지구 행동의 날’은 전세계에 걸쳐 개인, 공동체, 기관들에 우리 공동의 집을 돌보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조직하도록 요청되는 날입니다. 본원 공동체 수녀들은 부지 내 찬미받으소서 약초 정원을 개원하며 이 날에 함께 했습니다. 관구장 메리 테씨 수녀는 정원을 축복하고 인슐린 초를 심고 수녀들의 찬미받으소서 계획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프레마 수녀는 각 화초가 인간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진 예방, 치유적 요소를 강조하며 약초 정원의 중요성을 나누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주간 맞이의 일환으로써 많은 관구 공동체가 야채밭과 자연 퇴비장을 시작했으며, 기관 학생들과 직원들에게 건강한 녹색 생활 양식을 따르라고 권고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주간은 코빗 봉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식적 기도와 성스러운 행위로써 많은 축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