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의 인도 관구간 양성 회의는 짧은 기도 예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회의 주제는 “우리는 전인적 접근으로 우리의 성소자들을 양성하도록 부름받고 있다.”였습니다. 쇼바, 프라사나, 비지타, 나므라타 수녀가 로마 양성 회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해 주었습니다. 이들의 발표는 동반, 이냐시오 영성, 세계 현실, 노틀담 문화에 대한 것들이었습니다.
모든 양성 책임자들은 다양한 양성 단계에 대한 보고를 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관구 양성 안내서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로마의 양성 회의를 바탕으로 안내서에 더 많은 아이디어가 추가되었습니다.
우리는 화상 통화를 통해 메리 크리스틴 수녀와 메리 스리쟈 수녀를 볼 수 있는 복을 누렸습니다. 메리 스리쟈 수녀는 회의 내내 화상 통화로 우리와 함께 했고 소중한 기여를 해 주었습니다. 이 회의를 마련하여 우리 피양성자들을 현재 세계의 현실과 관련지어 양성하는 책임을 보다 많이 의식할 수 있게 해 준 메리 테시 수녀와 관구 참사회에도 감사합니다. 우리는 양성 책임자들이 양 관구로부터 받는 지지와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말로써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