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곱 명의 우리 미국 순례 수녀들을 이곳 로마에 맞이하는 일은 기쁨이었습니다. 이들은 2주 전 독일에서 체험한 것들에 탄복하며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선호했던 체험 목록의 상위를 차지한 것은 마리아 알무트 수녀가 진행한 성 람베르티 성당에서의 기도 예식이었습니다. 수녀들은 방문하는 곳마다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환영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모든 수녀들의 친절한 환대와 사랑의 보살핌은 테글렌과 나뮤르를 방문했을 때도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로마에서는 대부분 금경축자들인 우리 사랑하는 수녀들의 에너지와 정력에 감탄했습니다. 고대 로마와 성스러운 로마를 즐기며 어디든 방문하는데 열정적이었습니다. 물론 절정은 그들이 환상적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교황과의 일반 알현이었습니다! 또 다른 보물같은 날은 아씨시 여행이었습니다. 그들은 거의 완벽한 날씨로 축복받았습니다.
로마 여행을 할 수 있는 미국 수녀 중 많은 수가 이미 순례를 했기에 미국 순례 그룹은 이제 격년으로 옵니다. 2021년에 다음 그룹을 맞이하는 일도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순례를 할 수 있는 이들 모두가 이런 멋진 수녀회의 체험을 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