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0명의 노틀담 수녀회 준회원들이 주말이었던 2017년 10월 20 일부터 22일까지 샤든 관구 본원에 모였습니다. 오하이오, 플로리다, 켄터키, 캘리포니아에서 모여온 이들은 대부분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는데 수녀들과의 준회원 관계라는 공동의 바탕 안에서 빠르게 유대를 맺었습니다.
같은 제목의 성가에서 나온 주제 “기억하라 – 경축하라 – 믿으라,”는 발표자들이 발전시켰고 삼 일간 모임의 기도, 토론, 활동을 관통하여 흘렀습니다.
거의 2천 명의 회원을 지니고 이태리 로마에 그 모원을 둔 국제 수녀회 총장, 메리 크리스틴 배틀즈 수녀가 기조 연설을 해 주었습니다. 수녀는 네 가지 수단을 통해 준회원들에게 이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생생하게 만들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네 가지는 창조물을 돌보기, 가정을 우선시 하기, 우리 신앙 공동체와 연계하기, 이웃들과 관련성 지니기” 입니다.
총참사이자 전 세계 준회원 담당인 메리 앤 컬퍼트 수녀는 수녀회의 정신이 피어나는 5대륙 17개국에서 최근 남녀 준회원들을 방문했던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정식 준회원 프로그램은 600명의 수녀들과 485명의 준회원들이 살고 있고 “하느님의 좋으심과 섭리적 돌보심”을 만나는 모든 이들과 나누리라는 의도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과 관련이 깊습니다.
클리블랜드 교구의 은퇴 주교인 로저 그리스 신부, OSB는 토요일 저녁 특전 미사 강론에서 찬미하라는 이 소명을 거듭 이야기 했습니다. “하느님은 좋으시다”라는 그의 말은 “언제나!”라는 우렁찬 응답을 이끌어 냈습니다.
메리 존 폴 보박 수녀와 레지나 다발라 수녀가 준회원인 클라우데테 마테로와 파멜라 웨이티나스와 함께 이 행사를 공동 주관했습니다.